목원대 조재윤 교수팀 '청소년 언어문화 연구’ 용역 연속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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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 연구팀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청소년 언어문화 프로그램 연구' 관련 용역을 5년 연속 수행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조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8개 학교 1만 4052명(연인원)에게 올바른 청소년 언어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수업을 실시했다.
조재윤 교수는 "청소년 언어문화가 올바르게 정립되도록 우리 학과가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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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 연구팀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청소년 언어문화 프로그램 연구’ 관련 용역을 5년 연속 수행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학교폭력 원인이 되는 언어폭력 예방 및 청소년의 건강한 언어문화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조 교수 연구팀은 5년간 4억 2400만원(올해 연구비 1억 46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조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8개 학교 1만 4052명(연인원)에게 올바른 청소년 언어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수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국 80개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언어문화 프로그램 수업을 할 예정이다.
조재윤 교수는 “청소년 언어문화가 올바르게 정립되도록 우리 학과가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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