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춘천시–신북농협,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 위한 대량급식처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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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10일 춘천캠퍼스 제3학생회관 '두리'에서 춘천시(시장 육동한), 신북농협(조합장 김재호)과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대량급식처간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쌀 소비량 증가를 통한 춘천시 농업인의 수매가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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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10일 춘천캠퍼스 제3학생회관 ‘두리’에서 춘천시(시장 육동한), 신북농협(조합장 김재호)과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대량급식처간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쌀 소비량 증가를 통한 춘천시 농업인의 수매가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재호 신북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 협력 ▲소양강쌀 소비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 등에 관한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춘천시, 365 다담은한방병원(원장 오지영), 솔바우영농조합법인(대표 홍성수)의 ‘춘천 소양갈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함께 진행됐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양강 쌀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 생산 식품 소비를 독려하고 참여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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