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모든 전력은 재생에너지로"

박지영 2023. 4. 10.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가 10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을 진행중이며, 이외에도 전력구매계약(PPA)과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조달해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글로벌 RE100 가입
10일 롯데웰푸드 RE100 가입 선언식에서 이창엽 대표이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가 10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자발적인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롯데그룹 차원에서 지난 2021년 공개한 목표에 따라, 2040년까지 RE100 및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이번 RE100 가입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는 롯데웰푸드의 첫 행보" 라며 "큰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현재 천안공장, 횡성공장, 김천공장 등 8개 생산공장에서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을 진행중이며, 이외에도 전력구매계약(PPA)과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조달해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