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산불 피해 성금 3억 기탁

이찬선 기자 2023. 4. 10.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개발공사는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충남도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도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장비지원과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구호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석완 사장은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도내 이재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개발공사가 10일 충남도에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성금으로 3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정석완 사장, 김태흠 충남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충남도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충남도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도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장비지원과 이재민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구호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석완 사장은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도내 이재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해 40여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등 국가적 자연 재난‧재해 복구 지원 등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