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200억 원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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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을 미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수천 명을 속여 200억 원대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 등 혐의로 가상자산 회사 대표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자신들이 개발한 가상자산이 상장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3천여 명에게 투자금 200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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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을 미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수천 명을 속여 200억 원대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 등 혐의로 가상자산 회사 대표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자신들이 개발한 가상자산이 상장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3천여 명에게 투자금 200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1세대 화이트해커가 참여하며 유명해진 해당 가상자산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뒤에도 매각이 제한돼 현금화할 수 없었고 이후 가격이 떨어지며 상장 폐지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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