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식물원에서 불...남성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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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에 있는 한 식물원 유리 온실에 불이 났습니다.
3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온실 1개 동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온실 지붕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식물원에서는 지난 2월에도 큰불이 나 온실 9개 동이 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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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에 있는 한 식물원 유리 온실에 불이 났습니다.
3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온실 1개 동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온실 지붕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식물원에서는 지난 2월에도 큰불이 나 온실 9개 동이 탄 바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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