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박 GC셀 대표 “글로벌 탑티어 세포·전자치료제 기업될 것”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글로벌 탑티어 세포·전자치료제 기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GC셀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

제임스박 GC셀 대표이사가 10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하면서 새 비전 �췍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를 선포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연구 개발하며, CGT에 특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영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이날 제임스박 대표는 새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도 발표했다.

우선 검체검사와 바이오물류 등 기존 사업은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한다. CGT 연구개발과 생산, CDMO사업부문은 글로벌시장 공략 등에 집중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제임스박 대표는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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