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여준석·양재민 포함’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예비 엔트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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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남, 녀 예비 엔트리가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35인 명단과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32인 명단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개최된다.
농구협회는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예비 24인 및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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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35인 명단과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32인 명단을 공개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김선형, 최준용(이상 SK), 송교창(상무), 라건아, 이승현(KCC) 등 붙박이 멤버들이 모두 포함됐다. 여기에 해외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이현중(산타크루즈), 여준석(곤자가대), 양재민(우츠노미야)도 이름을 올렸다.
여자농구 대표팀 또한 강이슬, 박지수(이상 KB스타즈), 배혜윤(삼성생명), 박지현,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등 정예 멤버들이 선발됐다. 정예림, 박소희(이상 하나원큐), 강유림(삼성생명) 등 올 시즌 성장세를 보여준 젊은 피들도 선발된 것이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개최된다. 농구협회는 추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예비 24인 및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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