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은 세심히 살펴야”

2023. 4. 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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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415회 임시회 회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제주도의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4월과 9월에 실시하는데 의원별 도정질문은 연 1회, 교육행정 질문은 2년에 1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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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5일간, 도정 22명, 교육행정 11명 질문 나서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415회 임시회 회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제주도의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4월과 9월에 실시하는데 의원별 도정질문은 연 1회, 교육행정 질문은 2년에 1회로 운영된다.

▲지난해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교육행정관련 질문하는 모습. ⓒ제주도의회

이번 임시회 회기에서 도정질문은 3일, 교육행정 질문은 2일로 모두 5일간 펼쳐지는데 질문방식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질문의원 수는 도정질문 22명, 교육행정 질문 11명 등 33명이다.

한편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민사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며 “올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경제활력에 도움이 되는지, 실행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계획은 서 있는지,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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