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은 세심히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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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415회 임시회 회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제주도의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4월과 9월에 실시하는데 의원별 도정질문은 연 1회, 교육행정 질문은 2년에 1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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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415회 임시회 회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제주도의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4월과 9월에 실시하는데 의원별 도정질문은 연 1회, 교육행정 질문은 2년에 1회로 운영된다.
이번 임시회 회기에서 도정질문은 3일, 교육행정 질문은 2일로 모두 5일간 펼쳐지는데 질문방식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질문의원 수는 도정질문 22명, 교육행정 질문 11명 등 33명이다.
한편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민사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며 “올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경제활력에 도움이 되는지, 실행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계획은 서 있는지,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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