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NBA 도전했던 이현중 승선…항저우 AG 예비 엔트리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농구협회가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여자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명단을 10일 확정하고 발표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는 35명,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는 32명이다.
지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대표팀은 동메달,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한농구협회가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여자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명단을 10일 확정하고 발표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는 35명,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는 32명이다.
남자 대표팀엔 김선형(SK)을 필두로 허훈(상무) 허웅(KCC), 이대성(한국가스공사), 최준용(SK), 라건아(KCC) 등이 승선했다. 가장 연장자는 1987년생 오세근(KGC)이며, 최연소 선수는 여준석(곤자가대학교)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 도전했던 이현중(산타크루즈 워리어스)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대표팀은 동메달,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