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7일 중형 전기 세단 'ID.7' 출시…최대 700㎞ 주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스바겐은 17일(현지시각) 플래그십 중형 전기 세단 'ID.7'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로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된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 모델이다.
ID.7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말 유럽시장에 ID.7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유럽 시장 전기차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폭스바겐은 17일(현지시각) 플래그십 중형 전기 세단 'ID.7'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로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된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 모델이다. 폭스바겐 ID. 패밀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출력과 높은 토크를 자랑한다.
특히 차량은 유럽 WLTP 기준 최대 700㎞의 주행 거리와 최대 200㎾의 충전 용량을 갖춰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모델로 꼽힌다.
ID.7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운전석 콕핏을 새롭게 디자인했고, 차량 기본 정보와 경고 알람은 스티어링 휠 뒷쪽 ID.콕핏에 표시된다. 운전자는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올해 말 유럽시장에 ID.7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유럽 시장 전기차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