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도움 김민재, 세리에 A 29주차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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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도움과 철벽 수비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나폴리의 승리에 기여한 김민재가 유럽 축구 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이 선정한 이탈리아 세리에 A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10일, 리그 29주차 경기의 평점을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AC 밀란과 경기에서 부진했던 김민재는 레체와 경기에서 수비는 물론 정확한 크로스로 선제골을 돕는 눈부신 활약 덕에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8.2)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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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스코어드 닷컴은 10일, 리그 29주차 경기의 평점을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김민재는 4-4-2 포메이션의 중앙수비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평점은 8.2다. 김민재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올린 팀 동료 지오반니 디로렌조(7.7)도 윙백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나폴리는 8일 이탈리아 레체의 스타디오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레체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디로렌조의 선제골과 후반 19분에 나온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8라운드 홈경기에서 AC 밀란에 충격적인 0-4 패배를 당했던 나폴리는 한 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챙기며 2위 라치오(17승 7무 5패, 승점 58)에 승점 16 앞선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24승 2무 3패로 승점 74를 기록하고 있는 나폴리는 남은 9경기 가운데 4승만 거둬도 자력으로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짓는다.
AC 밀란과 경기에서 부진했던 김민재는 레체와 경기에서 수비는 물론 정확한 크로스로 선제골을 돕는 눈부신 활약 덕에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8.2)을 받았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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