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5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4.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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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최근 미국 매체 골프 Inc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K-골프의 위상을 끌어 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최등규 회장은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선수들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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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최근 미국 매체 골프 Inc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K-골프의 위상을 끌어 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제19회 그린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개최된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 골프장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된다. 9개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최등규 회장은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선수들도 지원해 왔다. 숏게임 연습장, 전용 퍼팅 그린, 피트니스센터 등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서원아카데미 우수학생으로 선정해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장학사업도 진행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통해 K-골프의 위상을 끌어 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제19회 그린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개최된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 골프장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개방된다. 9개홀의 페어웨이는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최등규 회장은 골프장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선수들도 지원해 왔다. 숏게임 연습장, 전용 퍼팅 그린, 피트니스센터 등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서원아카데미 우수학생으로 선정해 무료 이용 혜택을 주는 장학사업도 진행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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