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달 간 노래 못 한다…걱정 부른 '성대 결절' 시술 "회복 중"

차유채 기자 2023. 4.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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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뉴스1,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송가인 관계자는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송가인은 오랜 기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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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뉴스1,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송가인 관계자는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가인의 향후 스케줄은 시술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실제로 송가인은 오랜 기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TV조선 예능 '엄마의 맛'에서 성대 치료를 받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성대가 심각한 상태였기에 우려가 고조됐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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