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표어 공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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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10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에서 개교 50주년 캐치프레이즈(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함께 성장한 50년, 미래를 열어가는 울산과학대'를 출품한 전기전자공학부 2학년 조원준 학생이 선정됐다.
울산과학대는 대상작과 은상작의 문구를 조합해 '성장과 도전의 50년, 미래를 열어가는 울산과학대학교'를 개교 50주년 공식 표어로 확정했다.
앞서 울산과학대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20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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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부 2학년 조원준 학생…은상 2개 작품 선정
울산과학대학교는 10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에서 개교 50주년 캐치프레이즈(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함께 성장한 50년, 미래를 열어가는 울산과학대'를 출품한 전기전자공학부 2학년 조원준 학생이 선정됐다.
은상은 '성장과 도전의 50년을, 혁신과 선도의 100년으로'(대외협력실 조기익), 'Beyond 50, Together for a better future'(간호학부 최윤아)가 각각 차지했다.
울산과학대는 대상작과 은상작의 문구를 조합해 '성장과 도전의 50년, 미래를 열어가는 울산과학대학교'를 개교 50주년 공식 표어로 확정했다.
울산과학대는 이 문구를 대학의 각종 인쇄물과 홍보물에 활용한다.
앞서 울산과학대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20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1차와 2차 평가를 거쳐 11개 작품을 선별했다. 이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3차 평가를 통해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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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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