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소프트웨어, 고객사 IT시스템 관리 역량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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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김기훈)가 빔 부가가치 리셀러(VVAR)와 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VCSP)를 위한 빔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과 다른 파트너가 최근 출시된 빔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리소스를 제공해 빔 프로파트너 네트워크 전략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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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빔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김기훈)가 빔 부가가치 리셀러(VVAR)와 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VCSP)를 위한 빔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과 다른 파트너가 최근 출시된 빔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리소스를 제공해 빔 프로파트너 네트워크 전략을 강화한다.
빔 프로파트너 네트워크는 온프레미스나 오프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빔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개발, 홍보, 판매하기 위해 협력하는 전 세계 파트너 그룹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빔 소프트웨어로부터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는 빔 배지를 받게 되며 다른 파트너와 차별화할 수 있다.
‘2023 빔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55%가 데이터 손실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데이터 백업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 많은 기업이 IT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리소스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빔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객과 다른 파트너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빔 소프트웨어 라리사 크랜달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은 "빔 소프트웨어의 성공 비결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최고의 데이터 보호, 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파트너의 전문성과 결합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빔 소프트웨어는 파트너가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리소스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파트너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장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선 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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