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서 79명 신규확진…병상가동율 77.8%

김기열 기자 2023. 4.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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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추가 발생해 엿새 연속 일 1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599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7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77.8%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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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05명 증가한 3091만806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005명(해외 유입 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828명, 부산 108 명, 대구 90명, 인천 227명(해외 2명), 광주 144명, 대전 87명, 울산 43명, 세종 33명, 경기 1277명, 강원 147 명(해외 1명), 충북 190명, 충남 149명, 전북 140명, 전남 167명, 경북 159명, 경남 125명, 제주 87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추가 발생해 엿새 연속 일 1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599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6명, 남구 20명, 동구 6명, 북구 18명, 울주군 19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43명 보다 36명이 증가했으나 지난주 월요일(122명) 보다는 43명 감소한 수준이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7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77.8%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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