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속옷 차림 방송 "나 옷 안입고 있는데" 칼빵 자국까지?
윤상근 기자 2023. 4.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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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의 배와 가슴 위쪽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미나는 9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언니 평소에 하는 메이크업 알려주세요. 50대 언니의 출근길 화장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미나는 자신의 코에 난 상처를 만졌고 류필립은 "우리 여보 배에 칼빵 자국도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미나는 "고양이 키우다 보면 다 그렇다. 그래도 사랑스러워서 괜찮다"라며 배와 가슴 위쪽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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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의 배와 가슴 위쪽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미나는 9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언니 평소에 하는 메이크업 알려주세요. 50대 언니의 출근길 화장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미나는 남편 류필립이 촬영하는 카메라 앞에서 메이크업에 돌입했다.
미나는 류필립이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밀자 "뭐해요? 나 온 안 입고 있는데"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미나는 자신의 코에 난 상처를 만졌고 류필립은 "우리 여보 배에 칼빵 자국도 보여달라"라고 말했다.
미나는 "고양이 키우다 보면 다 그렇다. 그래도 사랑스러워서 괜찮다"라며 배와 가슴 위쪽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
류필립이 "누가 보면 내가 칼로 찌른 줄 알겠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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