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시술 받아..."현재 회복 중"

최윤정 2023. 4.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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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송가인(사진)이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0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성대 결절 시술을 받았다"며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없는 스케줄은 대화만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예전부터 성대 결절로 고통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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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자료사진
 
트로트 가수 송가인(사진)이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0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TV조선 ‘엄마의 맛’ 캡처
 
송가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성대 결절 시술을 받았다”며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없는 스케줄은 대화만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예전부터 성대 결절로 고통을 겪어왔다.

그는 2019년 8월 출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맛’에서 성대 치료 과정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가수로 데뷔해, 2019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를 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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