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요구’ 의혹 장정석 수사 착수…중앙지검 중요범죄수사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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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선수와의 계약 논의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정석 전 KIA 단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장 전 단장과 관련한 사건을 중요범죄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KIA 소속이었던 박동원과의 계약 논의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구단으로부터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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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선수와의 계약 논의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정석 전 KIA 단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장 전 단장과 관련한 사건을 중요범죄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KIA 소속이었던 박동원과의 계약 논의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구단으로부터 해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IA 구단에서 받은 경위서와 관련 자료를 검토해 지난 5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KBO는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접수된 리그 소속 선수의 불법 도박 제보도 같은 날 검찰에 의뢰했는데, 이 사건은 검찰의 수사 개시 권한에 포함되지 않아 경찰에 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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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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