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직장 막말 흔해, 신입 때 상사 분풀이로 입원할 정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과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로 입원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오피스 빌런'에서는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회사 내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곽튜브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한 것 같다"라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과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로 입원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오피스 빌런'에서는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회사 내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이날 '빌런스 게임'에는 드라마 속 패륜아들이나 할 법한 말들을 매일같이 하는 상사가 등장한다.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돼 휴가를 쓰겠다고 요청한 직원에게 '막말 빌런'은 "휴가 내고 어디 놀러 가려는 거 아니냐"라며 "부모가 죽은 것도 아니면서 무게를 잡냐, 휴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출근해라"라며 선을 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저런 큰일 있을 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탄식했고, 곽튜브는 "분노로 바뀔 것 같다"라고 열이 올랐다. 곽튜브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한 것 같다"라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10일 오후 10시45분 방송.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