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16일까지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

정진욱 기자 2023. 4. 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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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16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축소되고 처음 열리는 이번 부평블랙데이(BB-DAY)행사가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해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행복한 지역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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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블렉데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부평구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부평구는 16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부평블랙데이(BB-DAY)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총 1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세일기간 최대 70%까지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및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부평구는 세일행사 이외에도 △평리단길 스템프 투어 △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축소되고 처음 열리는 이번 부평블랙데이(BB-DAY)행사가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해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행복한 지역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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