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실 특허청장, 부산대서 '지식재산 토크콘서트'로 청년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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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10일 부산대 창업문화공간인 PNU AVEC(부산대학교 에이벡)에서 이인실 특허청장의 '지식재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과 창업'을 주제로 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특허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 특허청장은 부산대의 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연계되는 기술사업화 현장을 직접 방문, 예비 창업자 대학(원)생들과 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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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대학교는 10일 부산대 창업문화공간인 PNU AVEC(부산대학교 에이벡)에서 이인실 특허청장의 '지식재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과 창업’을 주제로 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특허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토크콘서트 행사는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특허청이 함께 개최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과 참가 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나누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질의응답 코너가 이어졌다.
이날 이 특허청장은 부산대의 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연계되는 기술사업화 현장을 직접 방문, 예비 창업자 대학(원)생들과 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지식재산 분야 현장 실무와 정부정책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제도와 특허청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이 특허청장은 “젊은 세대들의 열정과 창의력은 우리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이라며 “특허청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와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실 특허청장은 최초의 변리사 출신 특허청장이자 부산대 동문(불어불문학과 79학번)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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