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료' 필로폰 판매한 30대 중국 국적 남성 검거
이규연 2023. 4. 10. 17:44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이 마약 음료에 재료로 사용된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강남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길 모씨에게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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