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커맨더맨, 27일 가요계 정식 데뷔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커맨더맨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맨더맨은 병훈·현하·준형·희주·노율·승호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휘관 또는 사령관을 뜻하는 '커맨더(commander)'라는 의미에서 착안해 여섯 명의 멤버가 지휘관이 돼 무대 위를 진두지휘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녹였다.
데뷔 스케줄러에 따르면 10일 커맨더맨의 각양각색 개성이 느껴지는 그룹·유닛 포토를 시작으로, 11일 오피셜 로고와 리릭 티저, 12일 앨범 프리뷰, 12일부터 15일까지 신예의 풋풋하고 당찬 매력이 오롯이 전해지는 컨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16일 데일리 포토, 17일 오디오 티저 공개를 비롯해 커맨더맨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콘텐트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특히 스케줄러와 함께 공개된 앤티크한 무드의 이미지가 눈에 띈다. 벽에 걸린 볼드한 골드 키와 넓은 돛을 펼치고 항해하는 배가 그려진 액자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이번 데뷔 앨범에서 커맨더맨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커맨더맨은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6인 6색의 독창적인 매력, 보컬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신예답지 않은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며 가요계 커맨더맨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2023년 상반기 가요계를 지휘할 커맨더맨의 거침없는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년 만에 돌아온 '유진 초이'…유해 고국 도착
- 인도 걷다 만취차량에 참변…끝내 세상 떠난 초등생
- "권총으로 尹대통령 살해하겠다" 글…작성자 추적
-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내린 승객…뒤 차량에 치여 숨져
- 문자로 해임 통보받은 스님…"근로자 맞다" 부당해고 판단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