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말까지 모든 시내버스서 ‘5G 공공 와이파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남도는 도내 모든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를 기존 LTE에서 5G 통신으로 전환하는 장비 교체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치홍 경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보편적인 데이터 접근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뿐 아니라 공공장소에도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남도는 도내 모든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를 기존 LTE에서 5G 통신으로 전환하는 장비 교체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밀집 환경에서도 고속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시내버스 이용객이 고용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총 전환 대상 시내버스 1633대 중 지난해 270대(17%)에 5G 서비스를 우선 제공했다. 올해는 나머지 1363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비 교체작업은 도민들이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야간에 진행한다.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노치홍 경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보편적인 데이터 접근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뿐 아니라 공공장소에도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