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산불 술자리 논란 송구한 마음”

조용광 2023. 4.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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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가 도청 간부회의에서 최근 제천 산불중 술자리 논란과 관련해 도민과 공무원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논란의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며 도정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술판을 벌였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그랬다면 도지사 자격이 없을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일(11) 도청 기자실을 찾아 산불중 술자리 참석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힐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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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가 도청 간부회의에서 최근 제천 산불중 술자리 논란과 관련해 도민과 공무원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논란의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며 도정에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술판을 벌였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그랬다면 도지사 자격이 없을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일(11) 도청 기자실을 찾아 산불중 술자리 참석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힐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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