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측 "3월 말 성대 결절 수술, 회복 위해 최선 다하고 있어" [공식입장]

2023. 4. 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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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마이데일리에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019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의 맛'을 통해 성대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에서는 심수봉 특집에 꼭 서겠다는 의지로 성대 결절 수술을 미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디지털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큰 사랑을 받으며 진(眞)에 올랐다.

[가수 송가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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