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신규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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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세번째 TV광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21년 말 클렌체 런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와 지난해 '클렌체 24시집'에 이은 세 번째 광고 '창이 아니다, 클렌체다'다.
이번 광고에 사용된 클렌체 신제품 'M700'은 창호기술을 집대성해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창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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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세번째 TV광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21년 말 클렌체 런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와 지난해 '클렌체 24시집'에 이은 세 번째 광고 '창이 아니다, 클렌체다'다.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기술적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에는 항공기가 등장한다. '항공기 출입문 닫겠습니다'라는 기장의 멘트와 함께 항공기 출입문과 클렌체가 매치컷돼 닫히며 광고가 시작된다. 고도에서도 압도적인 기밀성으로 외부의 환경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항공기 출입문의 개폐방식과 동일한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방식인 수평밀착형 슬라이딩시스템의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차단된 외부의 환경을 4중 유리 단창을 통해 바라보며 광고모델 김희선씨는 흘러나오는 리듬에 몸을 맡긴다. 슬림한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난간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춤을 추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 평안함을 느낀다. 이번 광고에 사용된 클렌체 신제품 'M700'은 창호기술을 집대성해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창호다.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개폐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 모서리 4면이 완전 밀착을 가능하게 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으로 이중창의 우수한 단열성을 유지하며 단창의 심미성까지 확보했다. 슬림 프레임과 유리난간대로 넓은 외부 조망권까지 자랑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 3차 광고는 기술적 프리미엄을 드러내며 핵심 기술인 PS시스템, 4중유리 단창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항공기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제작했다"며 "고객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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