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사이버대, 혁신 마인드 고취 교직원 워크숍 등

유순상 기자 2023. 4.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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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대학교육 변화 대응 및 혁신 마인드 고취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했고 ▲ K-MOOC 추진현황, 성과공유 및 활용 계획 (최동연 교육혁신처장)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화합과 소통을 위한 팀 빌딩 (신용준 강사) ▲한국 고등교육의 변화와 사이버대학 미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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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대학교육 변화 대응 및 혁신 마인드 고취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했고 ▲ K-MOOC 추진현황, 성과공유 및 활용 계획 (최동연 교육혁신처장)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화합과 소통을 위한 팀 빌딩 (신용준 강사) ▲한국 고등교육의 변화와 사이버대학 미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 교원 포상 등이 진행됐다.

◇대덕대 국방군사학과 ‘순국 100년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봉환식’

대덕대학교 군사학부 국방군사학과 학생들은 1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순국 100년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봉환식’에 참석했다.

학생들은 봉환식 참석후 애국선열, 애국지사 등의 묘소를 찾아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황기환 애국지사는 지난 1904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군에 자원입대한 뒤 제1차 세계전쟁에 참전했고 미국과 프랑스, 영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위원으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3년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숨졌다. 올리벳 묘지에 안장됐고 이후 국가보훈처의 해외 애국지사 유해 봉환에 따라 순국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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