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진이한도 웃을 줄 안다…반전의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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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이 '오아시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IHQ는 진이한의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과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대본 연습과 리허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진이한은 매회 '오아시스' 드라마 전개를 벼랑 끝으로 내몰며 시청률 견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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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진이한이 ‘오아시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IHQ는 진이한의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과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대본 연습과 리허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극중 오만옥 역으로 황충성(전노민)에게 복종하며 이두학과 최철웅을 벼랑 끝으로 몰아 부치는 악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냉담한 무표정과 중저음 보이스로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카메라 밖 모습은 반전 매력을 뿜는다..
입가에 살짝 미소를 보이거나 멋쩍은 듯 귀를 만지는 모습은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귀여운 표정. 영락없는 샤프남이다. 또 블랙 티셔츠와 가죽 재킷도 80년대 스타일을 찰떡 소화한다.
진이한은 매회 ‘오아시스’ 드라마 전개를 벼랑 끝으로 내몰며 시청률 견인에 힘을 보탰다. 10일 방송되는 11회에서도 탐욕을 위한 악행을 이어갈 예정.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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