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리바운드’ 깜짝 등장…해설위원 이력 화제

유지혜 기자 2023. 4. 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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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민이 영화 '리바운드'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최약체로 평가됐던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이룬 기적을 그대로 담아 5일 개봉했다.

박재민은 영화에서 고교농구대회의 해설위원으로 등장했다.

2021년 7월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그는 당시 경험을 살려 현실적인 해설 연기를 펼쳐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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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재민이 영화 ‘리바운드’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최약체로 평가됐던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이룬 기적을 그대로 담아 5일 개봉했다.

박재민은 영화에서 고교농구대회의 해설위원으로 등장했다. 2021년 7월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그는 당시 경험을 살려 현실적인 해설 연기를 펼쳐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은 박재민은 다양한 스포츠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도 나서 화제몰이를 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비롯해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해볼만한 아침 M&W’ 등 각종 예능·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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