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쿠키 150개 구운 사연? "스태프들, 엄청 맛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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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친구의 공방을 빌려 스태프들을 위한 쿠키 150개를 대량생산했다고 밝혔다.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쿠키 앞에서 찍은 표예진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표예진은 "이때가 새해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데 그때 '청춘월담'을 한창 촬영하고 있었다"라며 "저희 스태프들이 너무 추울 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서 뭔가 해줄게 없을까 하다가 쿠키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생각 했는데 이렇게 대량생산을 해야 되는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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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표예진이 친구의 공방을 빌려 스태프들을 위한 쿠키 150개를 대량생산했다고 밝혔다.
8일 싱글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여기 댕집사 한 명 추가요! 반려견 자랑 한 보따리 털어놓고 간 #표예진의 인스타 투어 I 싱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쿠키 앞에서 찍은 표예진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표예진은 “이때가 새해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데 그때 ‘청춘월담’을 한창 촬영하고 있었다”라며 “저희 스태프들이 너무 추울 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서 뭔가 해줄게 없을까 하다가 쿠키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생각 했는데 이렇게 대량생산을 해야 되는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 150개 정도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 친구네 공방을 빌려 대량생산을 해봤다. 엄청 맛있었다고 하더라”고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건강관리 루틴에 대한 질문에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뛰고 온다거나 아니면 스쿼트를 매일 조금씩 일정하게 꾸준히 한다거나 신경을 더 써야할 것 같아서 루틴을 저도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제가 못하는 거지만 스트레칭을 해보려고 폼롤러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20대 초반 표예진과 많이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과거의 표예진과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좀 더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그때는 조급하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고 그랬던 것 같다. 지금의 저는 훨씬 여유로워졌다”고 대답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지나온 시간이 다 좋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한데 그 시간들을 지난 지금의 제가 좋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표예진은 tvN 드라마 ‘청춘월담’, SBS '모범택시2‘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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