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김남선, 자사주 3억원 추가 매입… “책임 경영 의지”

박수현 기자 2023. 4.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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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최수연 최고경영자(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각각 자사 주식 1026주, 519주를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입 규모는 각각 2억원, 1억원 규모다.

최 CEO과 김 CFO는 지난해 취임 직후 약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네이버는 "최 CEO와 김 CFO가 취임 1주년을 맞아 회사의 성장과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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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최고경영자(CEO·오른쪽)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네이버

네이버는 최수연 최고경영자(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각각 자사 주식 1026주, 519주를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입 규모는 각각 2억원, 1억원 규모다. 최 CEO과 김 CFO는 지난해 취임 직후 약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네이버는 “최 CEO와 김 CFO가 취임 1주년을 맞아 회사의 성장과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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