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총회…초대 재단이사장 전우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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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10일 시청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재단법인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창립총회를 가졌다.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초대 재단이사장은 삼성전자 전무 출신으로 현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맡고 있는 전우헌씨가 선출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ICT 벤처창업의 거점 공간인 경산 임당유니콘파크와의 연계로 청년도시 경산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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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0일 시청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재단법인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초대 재단이사장은 삼성전자 전무 출신으로 현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맡고 있는 전우헌씨가 선출됐다.
전 이사장은 “보다 많은 지역 인재가 아카데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ICT 벤처창업의 거점 공간인 경산 임당유니콘파크와의 연계로 청년도시 경산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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