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금강쪽빛 DMZ복합 커뮤니티센터’ 화재 2시간 만에 진화

지산 2023. 4.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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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1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소재 '금강쪽빛 DMZ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의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고성소방서는 진화차량 25대와 소방대원 66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진화활동을 벌였으며 불은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근로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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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2시 1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소재 ‘금강쪽빛 DMZ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의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완진됐다.

10일 오후 2시 17분쯤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소재 ‘금강쪽빛 DMZ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의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고성소방서는 진화차량 25대와 소방대원 66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진화활동을 벌였으며 불은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근로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1명을 속초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2명은 상태가 양호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 캐노피 부근 용접 작업 중 불꽃의 튀어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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