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시상식] 남자부 빛낸 베스트7, 레오-정지석-신영석 선정… 한선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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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남자부 V-리그를 빛낸 베스트 7이 발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에서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을 열었다.
남자부 최고 7명인 베스트7이 발표됐다.
V-리그 최고 외인 선수 레오는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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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한남동] 한재현 기자= 2022/2023시즌 남자부 V-리그를 빛낸 베스트 7이 발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에서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을 열었다.
남자부 최고 7명인 베스트7이 발표됐다. V-리그 최고 외인 선수 레오는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선택 받았다.
아웃사이터 히터에는 정지석(대한항공), 타이스(한국전력)이 짝을 지었고, 미들블로커는 베테랑 듀오 최민호(현대캐피탈), 신영석(한국전력)이 이름을 올렸다. 리베로는 오재성(우리카드)가 선정됐다.
세터는 황택의(KB손해보험)가 됐다. 우승팀 세터 한선수(대한항공)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베스트7은 각 팀이 골고루 선택 받았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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