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50억 재산 거짓말, 앞뒤 말 달라"…'나솔' 10기 광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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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같은 기수에 출연한 정숙의 재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숙은 앞선 방송에서 부동산 등으로 50억원대 자산을 형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광수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정숙이 50억원을 보유했다는 말은 거짓말 같다"고 주장했다.
정숙은 지난해 9월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남성들을 상대로 재력을 어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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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같은 기수에 출연한 정숙의 재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숙은 앞선 방송에서 부동산 등으로 50억원대 자산을 형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광수는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정숙이 50억원을 보유했다는 말은 거짓말 같다"고 주장했다.
광수는 "정숙이 사전 인터뷰에서 재산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냐. 다 같이 있을 때도, 저와 있을 때도 재력을 어필했다. 그런데 그 멘트들이 다 달랐다"고 지적했다.
이어 "솔직히 진실은 모른다. 나는 첫날부터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보통 거짓말을 하면 자기가 한 말을 까먹는다. 앞에 한 얘기를 까먹는다"며 "(거짓말을 하면)앞뒤가 안 맞을 수 있다. 정숙 누나의 일부 발언들이 앞뒤가 안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기억력이 좋다. 한번 들은 말은 오랫동안 기억한다. 그런데 정숙 누나의 말이 계속 다르니까 그 어디쯤엔가 진실이 있겠구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지난해 9월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남성들을 상대로 재력을 어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아파트 5채와 건물 1채 등을 보유했다며 대략적인 재산만 50억원이라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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