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기 위해 멈춰!"..4월 14일 기후정의 파업 선언
이주연 2023. 4. 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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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정부를 성토하며 환경단체가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과 기후위기전북비상행동 등이 참여하는 4.14기후정의파업조직위는 오늘(10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에너지·교통 사회 공공성 강화와 신공항 개발사업 중단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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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정부를 성토하며 환경단체가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과 기후위기전북비상행동 등이 참여하는 4.14기후정의파업조직위는 오늘(10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에너지·교통 사회 공공성 강화와 신공항 개발사업 중단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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