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막아야”…전북소방본부, 인력 채용·교육기관 설립

김규희 2023. 4. 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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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가 고 성공일 소방관 순직사고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서별로 인력 수요를 파악해 업무 재조정과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휴가나 교육 등으로 일시적 결원이 생기는 곳에는 소방 관련 학과 졸업생이나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차와 개인 보호장비 등을 추가로 사들이고, 순직 소방대원의 희생 정신을 기리는 추모시설도 임실 119안전체험관에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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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소방본부가 고 성공일 소방관 순직사고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소방본부는 소방서별로 인력 수요를 파악해 업무 재조정과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휴가나 교육 등으로 일시적 결원이 생기는 곳에는 소방 관련 학과 졸업생이나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북지역에 실화재 훈련장을 포함한 교육 훈련기관을 오는 2024년까지 설립할 계획입니다.

소방차와 개인 보호장비 등을 추가로 사들이고, 순직 소방대원의 희생 정신을 기리는 추모시설도 임실 119안전체험관에 짓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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