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강남 마약음료 공급·유통 흐름
이재윤 2023. 4. 10. 17:02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중국에 머물며 이번 범행을 꾸민 용의자 2명의 신원을 확인해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중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국내에서 검거한 피의자들 주변을 수사 중이다. 신원이 파악된 용의자 배후에 범행을 전반적으로 기획한 총책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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