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받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30대 파키스탄인 사망
정진욱 기자 2023. 4.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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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D입국장에서 30대 파키스탄인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9일 오후 10시 15분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EY856편을 이용해 출국했으며, 인천공항에는 10일 오전 11시 26분쯤 도착했다.
A씨는 취업비자를 받고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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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10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D입국장에서 30대 파키스탄인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9일 오후 10시 15분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EY856편을 이용해 출국했으며, 인천공항에는 10일 오전 11시 26분쯤 도착했다.
A씨는 취업비자를 받고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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