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임영웅 '애프터 라이크' 댄스에 "무한 감사"

아이브 정규 1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서 개최
10일 오후 6시 발매

(MHN스포츠 영등포, 정승민 인턴기자) 아이브(IVE)가 지난 8일 서월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한 임영웅이 선보인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무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첫 정규 앨범 '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진행은 김민정 아나운서가 맡았다.

앞서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방문한 임영웅은 하프타임 공연에서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를 봤다는 아이브 장원영은 "감사히 봤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챌린지에 함께 하고픈 아티스트가 있냐는 물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8월 세 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 이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I've IVE'로 컴백한다. 아이브 정규 1집 'I've IVE'는 타이틀곡 'I AM'을 포함해 총 11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지난달 27일 선공개곡 'Kitsch'를 담은 아이브 첫 정규 앨범 'I've IVE'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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