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정남면 야산서 불‥인명 피해 없어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3. 4. 10. 16:55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헬기 1대와 진화장비 14대를 비롯해 인력 43명을 투입해 불을 껐으며, 이 산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생긴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59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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