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에녹, ‘동치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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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통해 '신·에·손'이라는 애칭을 얻은 신성, 에녹, 손태진이 '동치미'에 출연한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다음 회 '불타는 트롯맨 특집' 편이 예고됐다.
이날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원을 묻는 질문에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입근 전"이라고 밝힌다.
'신·에·손'이 출연하는 MBN '동치미'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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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다음 회 ‘불타는 트롯맨 특집’ 편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트롯맨들은 ‘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주제로 토크 한판을 벌인다.
이날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원을 묻는 질문에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입근 전”이라고 밝힌다.
준우승 신성은 ‘불트’를 대표하는 초대형 머니볼을 보고 든 생각에 대해 “태진아, 나 만원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준다.
에녹은 “뮤지컬과 트로트 창법의 분리가 어려웠다”고 뮤지컬 버전과 트로트 버전 각각의 차이점을 들려주며 즉석 노래 교실까지 선보인다.
세 사람은 최근 ‘불타는 장미단’ 스핀 오프 예능 ‘장미꽃 필 무렵’으로 유닛활동을 시작했다. ‘신·에·손’이 출연하는 MBN ‘동치미’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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