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충남함'의 안전항해를 기원하며

2023. 4. 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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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해군 신형 호위함 1번함인 '충남함' 진수식에서 주빈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부인 제미영 여사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하고 있다.

충남함은 길이 129m, 너비 15m, 무게 3600톤으로, 최대 시속 55㎞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이날 진수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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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0일 오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해군 신형 호위함 1번함인 '충남함' 진수식에서 주빈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부인 제미영 여사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하고 있다.

충남함은 길이 129m, 너비 15m, 무게 3600톤으로, 최대 시속 55㎞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이날 진수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2023.4.1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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