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데뷔 첫 북미투어 피날레…"잊을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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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미나이가 북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데뷔 첫 단독 투어를 마쳤다.
10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지난달부터 미국 토론토, 뉴욕, 시카고, 텍사스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등 10개 도시를 순회했다.
소속사 측은 "가는 곳마다 제미나이의 글로벌 인기가 증명됐다. 특히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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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제미나이가 북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데뷔 첫 단독 투어를 마쳤다.
10일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지난달부터 미국 토론토, 뉴욕, 시카고, 텍사스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등 10개 도시를 순회했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EP '스틸 블루(Still Blue)'의 모든 트랙과 함께 'UFO', '고잉(Going)' 등 세련되고 감성적인 무대로 투어를 꾸몄다. 소속사 측은 "가는 곳마다 제미나이의 글로벌 인기가 증명됐다. 특히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제미나이는 "북미투어를 통해 만난 팬, 모든 무대를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첫 단독 투어를 멋지게 마치게 되어 무척 뜻깊다. 소중한 경험과 시간을 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미나이는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앳에어리어 패밀리 콘서트'로 팬들과 교감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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