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사범대, 4주간 캐나다 토론토 파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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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사범대학이 9명의 학생들을 엄격한 영어 수업시연과 면접 등으로 선발, 오는 28일에서 내달 26일까지 약 4주간 캐나다 토론토 지역 중·고에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퀸즈대학과 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국제교류 및 교육실습으로 미래 지향적 교수학습방법을 공유하는 등 국제화 역량을 길러 글로벌 예비교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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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사범대학이 9명의 학생들을 엄격한 영어 수업시연과 면접 등으로 선발, 오는 28일에서 내달 26일까지 약 4주간 캐나다 토론토 지역 중·고에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퀸즈대학과 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국제교류 및 교육실습으로 미래 지향적 교수학습방법을 공유하는 등 국제화 역량을 길러 글로벌 예비교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캐나다 퀸즈대학 학생들은 지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공주대를 비롯한 세종국제고, 대전외고에서 실습을 했다.
◇공주대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 대통령 표창
공주대학교는 간호학과 김희경 교수가 모자보건과 조산간호교육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41년 이상 간호사와 조산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조산협회, 간호학관련 학회, 공주시 등 공공기관에서 교육과 평가,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건강관리 및 학생을 위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3회에 걸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충남도지상 1회 수상 등 대학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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