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오늘 컨디션 안좋아” 한숨

이예주 기자 2023. 4. 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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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예고 영상 갈무리



‘서진이네’ 뷔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다.

10일 채널 십오야 측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8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진이네’ 직원들은 오전 반차를 신나게 즐긴 후 “컨디션이 너무 좋다”라며 가게에 복귀한다. 이에 힘입어 이서진은 “(가게에) 테이블 하나 더 놓자!”라며 의욕을 보인다. 이서진은 테이블을 직접 가지고 와서 세팅하는 등 기대를 잔뜩 안고 영업을 시작한다.

오늘의 신메뉴는 불고기덮밥과 제육덮밥. 박서준은 “분식집에서 점점 식당으로 변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뷔는 "할 수 있다. 오늘 치킨도 산처럼 쌓아놨으니까. 오늘 되게 여유롭다"라며 자신을 보인다.

‘서진이네’ 예고 영상 갈무리



그러나 여유도 잠시, 손님들이 물 밀듯이 들어온다. 끝없는 예약과 웨이팅에 가게는 만석. 가게는 재료 소진부터 주문 혼동까지 정신없다. 뷔는 한숨을 내쉬며 해탈한 듯 공허한 눈빛을 보인다.

치킨 반죽을 준비하는 최우식에게 이서진이 “우식이 오늘 컨디션이 좋다”라고 말하자 뷔는 “형님, 오늘은 제가 컨디션이 좀 나쁩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이서진은 "너 제트스키를 그렇게 타놓고 무슨 컨디션이 안좋냐"라며 웃는다.

‘서진이네’ 직원들은 위기를 잘 헤쳐나갈까. 8회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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