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출시 25주년 '쁘띠 쉐리' 한정판 출시

구딸이 대표향 '쁘띠 쉐리' 출시 25주년을 맞아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의 대표향 ‘쁘띠 쉐리’ 출시 25주년을 맞아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담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와 미니 캔들을 특별한 색상의 패키지에 담았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라 선물로도 용이하다. ‘쁘띠 쉐리 캔들’은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특징으로 봄ㆍ여름 시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과 쁘띠 쉐리 캔들은 구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